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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sual Studio 기본] Debug, Release 모드 차이점 본문
- Visual Studio 프로젝트에서 빌드를 하는 방법은 디버그(Debug)와 릴리스(Release) 방식이 존재
"개념 정의"
디버그(Debug)
시스템의 논리적인 오류나 비정상적 연산을 찾아내고 그 원인을 밝히고 수정하는 작업 과정
릴리스(Release)
소프트웨어 배포 생명 주기에서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배포를 의미
정의에서 알 수 있듯, 궁극적인 컴파일 목적이 상이한 빌드임을 알 수 있음
Debug | Release | |
코드 최적화 여부 | X | O |
파일 크기 | ↑ | ↓ |
코드 실행 속도 | ↓ | ↑ |
메모리 사용량 | ↑ | ↓ |
컴파일 속도 | ↑ | ↓ |
실제로 VisualStudio에서 두 컴파일 방식을 변경하여 실행시키고, Project 폴더를 확인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.
릴리스의 경우 초기화를 진행하지 않고 내부 결함이 없을 때 빌드를 진행하고, 디버그의 경우 디버깅 정보를 실행파일에 넣어 개발자가 개발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실행 정보를 확인 수정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해준다. 그렇기 때문에 위 표와 같이 디버그 모드는 실행 속도가 느리고,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게 되고 릴리스 모드는 파일 용량을 줄여 코드의 실행 속도를 향상 시키고 메모리 용량을 적게 사용하도록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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